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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너무 부끄럽다.'
선제골은 본머스의 몫이었다. 본머스는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4분 기습 공격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본머스의 주니어 스타니슬라스가 맥과이어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 득점으로 완성한 것.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맥과이는 팬들에게 부끄럽다는 말을 듣고 있다. 솔샤르 감독 역시 화를 내기에도 힘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데일리스타는 '솔샤르 감독이 선수단이 물을 마시는 사이 맥과이어를 째려봤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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