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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은 벤치를 지켰다. 소속팀 발렌시아는 에이바르에게 패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세 차례 가격, 다이렉트 퇴장을 받앗다
이날, 발렌시아는 미드필더 제프리 콘도그비아의 자책골이 나왔다. 전반 16분이었다. 더 이상 득점 기회는 없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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