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이 감정 통제가 안 되는 '사고뭉치'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21·프랑스 출신)를 사우스햄턴 원정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시켰다.
하지만 아스널 사령탑 아르테타 감독은 연이은 귀엥두지의 돌발 행동에 참을성을 잃은 모습이다. 귀엥두지는 훈련 중에도 여러차례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26일 새벽(한국시각) 사우스햄턴과의 원정경기 출전 명단에서 귀엥두지를 아예 지워버렸다. 대신 선발 미드필더(3명)로 사카-자카-세바요스를 배치했다. 대기 명단에는 외질 메이틀란드-나일스 윌록 등을 올렸다.
이미 아르테타 감독이 실망한 귀엥두지를 방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