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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독님, 아다마 트라오레(울버햄턴) 영입해요."
승리의 중심에는 트라오레의 활약이 있었다. 그는 스피드를 앞세워 상대 수비진을 흔들었다. 동료인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을 돕기도 했다.
트라오레의 활약에 리버풀 팬들이 들썩이고 있다. 리버풀은 최근 사디오 마네와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 리버풀은 그 대안으로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를 노렸지만, 베르너가 첼시와 계약하며 플랜A를 접었다. 리버풀은 트라오레 영입을 계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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