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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는 호날두처럼 뛰고 있다."
루니의 말처럼 살라는 시간이 갈수록 위협적인 선수로 진화했다. AS로마 시절에는 83경기 동안 34골-22도움을 기록했는데, 리버풀에서는 144경기에서 무려 91골-37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 동료들의 도움도 있겠지만, 살라 자신도 커리어를 더해가면서 더욱 무서운 선수로 변모했다. 루니가 칭찬하는 것도 바로 이런 '진화'에 대해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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