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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불패의 아이콘' '스피드레이서' 김인성(31)이 21일 FC서울 원정(2대0 승)에서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기록을 달성했다.
김인성은 울산 불패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2017년 이후 3년간 김인성이 골을 터뜨린 경기에서 울산은 12승4무,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 지난해 김인성이 골맛을 본 8경기(9골)에서 울산은 8승, 승률 100%를 기록했다. '팀플레이어' 김인성에게 가장 기분 좋은 기록이다. 올시즌에도 김도훈 감독의 절대 신뢰속에 8경기에서 나서 2골 2도움의 알토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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