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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벤 칠웰은 향후 수년간 첼시의 왼쪽 날개가 될 재능이 있다."
첼시는 이미 전력 보강에 매우 열정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는 데 이미 5500만파운드(약 823억6000만원)를 지출했는데, 칠웰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8500만파운드(약 1273억원)까지도 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첼시가 칠웰을 원한다.
이런 분위기에 조 콜이 일종의 '바람잡이'로 나섰다. 그는 "칠웰은 젊고, 열망이 있고, 폭발적이며 여전히 배고파한다"며 "첼시와 잘 맞는다. 레스터시티가 뛰어난 감독을 지닌 좋은 팀이긴 하지만, 프랭크 램파드 감독과 첼시에서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건 엄청난 일이다"라며 칠웰이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는 첼시로 오는 편이 낫다고 주장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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