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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들 세 명이 다치면서 흔들렸다. 리그가 멈추기 전까지 6경기에서 2무4패를 기록했다. 케인과 손흥민의 공백으로 인해 골을 넣어 줄 수 있는 선수가 없었다. 공격력에 큰 손실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들이 돌아왔기에 공격 라인을 재정비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델리 알리는 나설 수 없다. 델리 알리는 2월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라운지에서 아시아인을 비방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 이로 인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델리 알리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맨유전이 대상이다. 무리뉴 감독은 델리 알리 공백을 메울 방법을 묻는 질문에 "말할 수 없다. 다만 델리 알리가 뛰지 못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아쉽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탕강가의 부상이 계속 되고 있다. 중단 기간에도 낫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는 나설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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