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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의 길을 걷고 싶다.'
무리뉴 감독은 세계 최고의 사령탑으로 꼽힌다.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각종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은퇴 뒤 모국인 아르헨티나에서 감독 생활을 하고 있는 크레스포는 무리뉴 감독과 같은 길을 걷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EPL이 과거보다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미래에 그곳에서 다시 일하고 싶다. 감독으로서 잉글랜드 리그의 일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고 다시 한 번 '매직'을 노린다. 토트넘은 올 시즌 주축 선수들의 잇단 부상에 EPL 8위에 머물러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강제 휴식을 취했던 토트넘은 20일 맨유와 리그 재개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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