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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어우민'. 그랬다. 어차피 우승은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7일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입은 우승 티셔츠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출범 후 챔피언에 오른 연도가 적혀 있었다. 특별 모자에는 8번째 타이틀을 기념하기 위해 숫자 8이 적혀있었다. 하지만 우승 세리머니는 이전과 달랐다.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했기 때문이다. 다만 선수들은 경기 뒤 라커룸 인증샷을 찍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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