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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의 연이은 돌발행동, 도르트문트가 인내심을 잃었다.
하지만 그라운드 밖 상황은 사뭇 다르다. 산초는 1년 사이에 연달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잉글랜드 A대표팀 경기 뒤 소속팀에 지각 복귀했다. 최근에는 마스크 없이 머리 손질을 받아 벌금 징계를 받았다. 특히 이는 구단에 허락 없이 잉글랜드로 이동해 문제가 커졌다. 산초는 구단의 벌금 징계에 불만을 드러냈다.
더선은 '도르트문트는 산초에게 이적료 1억1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그는 지각 복귀, 호화 파티 영상, 사회적 거리 두기 규범 불이행 등으로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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