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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유의 연습 경기가 긴급 취소됐다. 연습 상대였던 스토크시티 마이크 오닐 감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맨유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다. 이날 경기에서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투입될 예정이었다.
불과 몇 분 차이로 스토크시티 선수단에 퍼졌을 지 모를 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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