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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플로이드 사건으로 인종차별 반대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전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 미카 리차즈(31)가 인종차별 경험담을 털어놨다. 선수 생활 동안 부당하게 '부를 과시하는 선수'로 낙인찍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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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즈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맨시티에서 활약했다.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라이트백으로 성장했다. 맨시티가 만수르 시대에 접어들며 서서히 설자리를 잃어간 리차즈는 2015년 빌라로 이적한 뒤,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31세 나이로 은퇴를 선언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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