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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진짜 제이든 산초를 포기하는걸까.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키에사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리코 키에사의 아들이기도 한 페데리코는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세리에A 최고의 윙어 중 한명으로 떠올랐다. 키에사의 몸값도 7000만유로 정도로 만만치 않지만, 산초보다는 저렴한 금액이다. 맨유가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수준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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