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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를 포기할 수는 없는데…."
솔샤르 감독은 "내가 프로 선수라고 느꼈던 순간은 맨유에서 뛸 수 있는 특권을 가졌을 때다. 맨유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겸손해야 한다.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매일 100%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지금 우리가 계약하거나 유스팀에서 데려오는 선수를 찾고 있다. 우리는 승리하고 싶기 때문에 기준을 갖고 선수를 데리고 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솔샤르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등 재능 있는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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