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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의 선택은 메시(FC바르셀로나)도 호날두(유벤투스)도 아닌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
뮐러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8도움을 기록 중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정규리그 29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뮌헨은 승점 67점으로 2위 도르트문트(승점 60) 보다 승점 7점 앞선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뮐러는 "메시와 호날두는 정말 뛰어나다. 아마 몇년 전이었다면 나는 메시와 함께 하고 싶었을 것이다. 나는 도움을 받는 공격수였다. 지금의 나는 득점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지금은 호날두와 좀더 맞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뮌헨에 있고, 레반도프스키에게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따라서 레반도프스키가 호날두 보다 더 나은 선택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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