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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부상 회복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홀란드는 운 나쁘게도 주심 토미아스 스틸레와 충돌하며 오른무릎이 뒤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의 무릎 부상 정도에 대한 질문에 파브르 감독은 "그가 복귀하는 데 그리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는 보지 않는다. 약간의 무릎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지금 현시점에서 정확하게 부상 정도를 알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홀란드는 교체 직후 무릎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 목격됐고, 파브르 감독의 경미한 부상 설명에도 불구하고 독일 언론들은 일단 이번 주말 경기 출전을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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