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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리버풀 미드필더 안드레아 도세나는 아직 리그가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리버풀을 '우승팀'으로 여기는 1인이다.
단독선두를 질주한 리버풀은 우승까지 단 2승을 남겨둔 상태였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과 구단들은 6월 중순 재개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우승 세리머니를 하지 못할 거란 사실이 슬프다. 리버풀 서포터즈는 30년을 기다려왔다. 우승을 즐길 자격이 충분하다"고 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출범(1992년) 이전인 1990년 이후 리그를 제패하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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