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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만 21세 전, 프로와 국가대표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누구일까.
2위는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그는 2013년 21세의 나이로 FC바르셀로나 이적 전까지 227경기에 나서 140골을 넣었다. 현재 네이마르와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199경기를 소화, 116골을 넣었다. 이 골에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결승전 득점도 포함돼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이다. 두 선수는 각각 8위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21세까지 140경기에서 51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182경기에서 36골을 기록했다. 더선은 '가장 놀라운 것은 메시와 호날두의 순위다. 둘은 발롱도르 수상 11회를 합작한 최고의 선수다. 하지만 10대 시절에는 현재의 폭발력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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