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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켈리와 계약하기 위해 이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이 달려들었던 상황에서 리버풀도 이 어린 선수를 오랜 기간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최근 하비 엘리엇을 영입한 것 같이 최고 유망주를 수집해 팀 미래를 그린다는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 17세 엘리엇은 지난해 5월 풀럼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리버풀은 켈리도 그 연장 선상에서 데려오겠다는 계획인데, 경쟁이 만만치 않다. 맨유, 토트넘 뿐 아니라 아스널과 첼시도 이 선수에 관심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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