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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올해의 선수는 없다.'
이 시상식은 FIFA 회원국 국가대표팀의 감독과 주장, 미디어 등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남녀 선수를 뽑는다. 더불어 올해의 선수상은 1991년에 처음 제정돼 2010년부터는 프랑스 축구잡지인 프랑스 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 운영되다가 2016년부터 다시 FIFA 고유의 상으로 분리됐다. 하지만 4년 만에 수상자를 배출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에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매건 래피노(미국)이 남녀 선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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