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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이비드 베컴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가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에게 조언을 얻으러 나섰다.
미러는 '베컴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장을 방문했다. 다만, 토트넘 방문은 코로나19 폐쇄 전 일'이라고 전했다. EPL은 코로나19 사태로 리그를 중단한 상태다.
베컴과 만난 무리뉴 감독은 "어린 선수들은 압박감이 느껴지면 팀에 속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20~25세 선수들은 기다리는 것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컴과 무리뉴 감독의 만남 뒤에는 후원사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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