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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중 한 명인 폴 스콜스가 자신의 스타일과 닮은 현역 후배로 루카 모드리치와 토니 크로스(이상 레알 마드리드)를 언급했다.
이어 스콜스는 모드리치의 동료인 크로스 역시 자신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쩌면 크로스의 플레이 쪽에 좀 더 가까울 것이다. 그는 패스를 하는 선수이자 경기를 운용하는 데 더 특화 돼 있다. 크로스는 선수들과 신체 경합을 잘 하지 않으며, 오락가락 하며 기묘한 골을 넣지도 않는다. 그래서 모드리치 보다는 크로스 쪽이 좀 더 비슷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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