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리오넬 메시가 코로나19 테스트를 받고 바르셀로나 훈련장에 복귀했다.
곧이어 발롱도르 6회 수상에 빛나는 메시의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차를 몰고 들어왔고, 아르투로 비달의 차가 뒤를 이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된 우스만 뎀벨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라리가는 42개 클럽에서 2000회의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는 선수는 곧바로 자가격리 조치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개인훈련, 소규모 훈련에 이어 이달 말쯤 전체 훈련이 가능하게끔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