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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국가대표이자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인 마르셀로가 '메호대전(메시와 호날두 우열 논쟁)' 참가를 거부했다. 마르셀로는 메호대전 참가는 매우 골치아프다고 했다. 따라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호날두와 마르셀로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둘은 '절친'이었다. 마르셀로가 호날두에게 수많은 도움을 해줬다. 그들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총 4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마르셀로는 브라질 국가대표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메시와 자주 맞대결했다. 또 스페인 무대에서도 라이벌팀 공격수로 '엘클라시코'에서 자주 충돌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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