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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국내 프로축구팬들은 개막이 되지만 당분간 경기장을 찾을 수 없다. 대신 전북 현대팬이라면 '전주성'에 팬들의 마음을 표현할 수는 있다. 무관중으로 입장할 수 없는 팬들은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전북 현대 구단으로 보내주면 된다.
응원 메시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팬은 코로나19 극복 및 전북 현대와 K리그를 응원하는 주제나 내용을 다양한 방식(현수막, 피켓 등)으로 제작해 6일까지 구단 사무국으로 보내주면 된다.
전북은 몸은 경기장에서 함께 할 수 없지만 팬들의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많은 팬들이 참여해 선수들과 축구팬 서로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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