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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번리전 폭풍질주' 75m 원더골이 영국 매체가 선정한 올해의 골에 당당히 선정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각) 코로나19로 인해 리그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2019~2020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을 조기 진행했다. '올해의 남녀 영플레이어' '올해의 골' '저평가된 선수' '올해의 베스트11' '올해의 남자 선수' '올해의 여자 선수'등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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