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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 재개의 아웃라인이 제시됐다.
쥐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27일(한국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2단계 조정의 세부사항을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내달 4일부터 지역내 이동이 허용되고, 축구 구단들은 개인훈련을 위해 훈련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룹훈련은 18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18일까지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소그룹으로 나뉜 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개인훈련을 유지한다. 이 단계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세리에A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 사이에 리그를 재개해 7월 중순 이전에 리그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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