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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비공개 입소, 해외 언론도 대서특필했다.
하지만 팬들의 관심까지는 막을 수 없었다. 해외 언론은 앞다퉈 손흥민의 입소 소식을 전했다. 한국발 사진을 곁들여 설명에 나섰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손흥민 입소 직후 '손흥민은 검은색 모자를 쓰고 초록색 후드티를 입은 채 훈련소에 들어갔다'고 신속 보도했다. 더선 역시 '손흥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했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훈련소에 들어갔다. 손흥민은 3주간 훈련을 마친 뒤 5월 토트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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