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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럽 빅클럽의 준비성은 알아준다. 베스트11의 핵심 선수가 빠질 걸 대비해서 늘 그 빈 자리를 채울 준비를 한다. 일이 벌어지지 않았지만 경우의 수를 항상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터밀란이 대체 선수 영입리스트를 꾸렸다고 한다.
1순위는 독일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다. 베르너는 클롭 감독의 리버풀도 꼭 데려가려고 작업 중인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다. 또 바이에른 뮌헨도 베르너를 탐낸다.
오바메앙도 레알 마드리드, 맨유, 바르셀로나 등 이적설이 무성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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