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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코로나19로 고생하다 차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터키 전 국가대표 골키퍼 루스투 레츠베르(47)가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레츠베르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서 격리 치료를 받았다. 상태가 안 좋아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앞서 그의 아내가 전환 레츠베르의 상태는 안 좋았다. 레츠베르의 아내는 이달초 터키 스포츠전문지 파나틱과의 인터뷰에서 투병중인 남편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지난 72시간은 정말 힘들었다. 우리는 좋아지길만을 바라고 있다. 우리를 도와주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로운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초기에 발견하는게 매우 중요하다. 이 바이러스는 처음에 목구멍이나 코에 머무르지 않는 것 같다. 빠르게 폐로 간다. 그리고 폐렴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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