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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PL 사우스햄튼이 3개월 간 모든 선수와 직원의 월봉을 지급 유예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 첫 케이스다.
사우스햄튼 지휘봉을 잡고 있는 랄프 하센휘틀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이같은 결정에 동의했다. 하센휘틀 감독은 "클럽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스태프들이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뉴캐슬, 노리치, 본머스 등 EPL 많은 구단들이 재정긴축을 위해 코칭스태프의 (무급) 휴가 정책을 실시했다. 리버풀의 경우, 재정악화로 인한 잘못된 직원 해고로 극렬한 비판을 받고 철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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