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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제 막 시작하는 신인 래퍼 같았다."
클롭 감독은 "마네와의 첫 만남을 기억한다.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처음 봤다. 정말 젊은 남자가 야구 모자를 쓰고 앉아 있었다. 나는 그가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래퍼로 보였다. 이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성장시킬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고 입을 뗐다.
그는 "좋은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마네는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사우스햄턴에서는 경기를 지배했다. 리버풀과 사우스햄턴이 경기를 할 때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 마네가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나는 그와 함께 일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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