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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빼먹은 걸까, 인정하지 않는 걸까.
그런데 홀란드의 이름은 찾을 수 없다. 노르웨이 출신 장신 공격수 홀란드는 19세의 나이로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 2위(10골)를 달리는 '괴물 신인'. 레드불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헹크전에서 해트트릭을 폭발한 그는 지난 1월 도르트문트로 이적해서도 파리 생제르맹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주가를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 맨유 등 빅클럽 이적설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지만, 메시의 픽은 받지 못했다. 반면 지난해 여름 프랑크푸르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공격수 루카 요비치는 15인 리스트에 넣었다. 메시가 그렇다면, 그런 걸까?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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