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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가 입단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AC밀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술팀 일원으로 일하던 밀란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도 가지디스 CEO와 관계가 좋지 않아 올여름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보반과 말디니는 다음시즌 즐라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려고 했다'며 '현재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으로 스웨덴 자택에 머물고 있는 즐라탄이 보반과 말디니라는 두 친구들이 없인 밀란에 작별을 고할 것'이라며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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