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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와 필립 쿠티뉴(바이에른 뮌헨)가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 선정 '21세기 바르셀로나 실패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즐라탄의 경우 2009년 바르셀로나에 합류해 많은 골을 넣었지만 당시 펩 과르디올라 감독, 그리고 팀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결국 한 시즌 만에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후안 리켈메, 포르투갈 출신 콰레스마, 안드레 고메스, 카메룬 국가대표 알렉스 송, 콜롬비아 중앙 수비수 예리 미나, 벨기에 국가대표 토마스 베르마엘렌, 우크라이나 수비수 드미트리 치그린스키, 우루과이 수비수 마틴 카세레스, 프랑스 골키퍼 리차드 두트루엘도 불명예스럽게 실패 베스트11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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