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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산초는 첼시에 훌륭한 옵션이 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찌감치 산초를 점찍고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1억파운드(약 1468억원)라는 거액의 이적료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게 맨유행쪽으로 무게가 실리는 듯 했지만, 최근 첼시가 경쟁 상대로 떠오르고 있다.
테리가 첼시에 힘을 실어줬다. 테리는 "첼시는 이번 시즌 어린 선수들이 잠재력을 보여줬다. 태미 에이브러햄, 메이슨 마운트 등이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보여줬다"고 말하며 "산초는 현재 젊은 선수 중 세계 최고다. 때문에 첼시에 훌륭한 추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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