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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우승확률은 100%, 최다승점 102점으로 우승한다."
이에 따르면 리그가 4분의 3정도 진행된 상황, 리그가 취소되거나 무효가 되지 않는 한 리버풀의 우승 확률은 100%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7~2018시즌 맨시티가 세운 시즌 최다 우승 승점(100점) 기록을 뛰어넘는 승점102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언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선두인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할 확률은 84.37%로 나왔다.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 유벤투스가 우승할 확률은 83.98%로 9회 연속 리그 우승에 근접해 있다고 볼 수 있다. 리그1 절대1강 파리생제르맹의 우승 확률 역시 99.98%로 나왔다. 다만 메시의 바르셀로나가 불안하다. 라리가 1위 바르셀로나가 2위 레알마드리드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확률은 74.22%로 유럽 5대 프로리그 선두 중 가장 낮게 나왔다.
BBC는 유럽축구연맹(UEFA)가 유로2020을 내년 6월로 1년 미루면서 리버풀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봤다.
승격팀과 강등팀은 어떻게 될까. 유로클럽인덱스는 노리치시티와 애스턴빌라, 본머스의 강등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노리치시티의 강등 가능성은 무려 89.93%에 달했다. 챔피언십에서 승격할 팀으로는 현재 1위인 리즈와 2위 웨스트브로미치로 92% 이상 유력하다고 봤다. 플레이오프에서 승격할 팀으로는 풀럼이 10.62%로 가장 가능성이 높았지만, 브렌포드, 노팅엄포레스트와 큰 차이는 없었다.
유로클럽인덱스는 최근 4년간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유럽리그 구단들의 랭킹을 제공하고 있다. 유로클럽인덱스 랭킹은 그레이스노트스포츠와 하이퍼큐브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의 협업을 통해 매일 업데이트된 랭킹을 제공하고 있다. 유로클럽 인덱스 레이팅은 아직 남아 있는 모든 경기의 잠재적인 결과를 예측하고 계산, 10만 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남은 시즌의 최종 랭킹과 승강, 강등 가능성을 퍼센트로 수치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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