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탈리아를 위한 모금 활동을 벌인다. 자신도 10만유로(약 1억3800만원)를 쾌척했다.
이탈리아는 현재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가장 큰 피해국 중 하나다. 현재 2500명 이상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00만유로 모금을 위한 시작으로 자신이 10만유로를 먼저 기부했다. 그는 "내 동료들, 그리고 많은 프로 선수들이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기부하고 싶어한다"고 말하며 "이번에 모금된 돈은 밀라노, 베르가모, 카스텔란자, 토리노 등에 있는 병원과 집중 치료 시설을 돕기 위해 직접 기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