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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앨릭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리버풀)의 '자가 격리' 방법은 춤이었다.
체임벌린는 '춤'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나섰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5일(한국시각) '리버풀의 체임벌린은 춤으로 자가격리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체임벌린은 여자 친구인 페리 에드워즈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에드워즈는 걸그룹 리틀 믹스의 멤버다. 데일리스타는 '에드워즈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두 사람은 익살스럽게 춤을 추고 있다. 이 영상 조회수는 300만에 가깝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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