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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외계인'은 감옥에 갖혀서도 유쾌했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축구를 하면서 '슬기로운 감방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최근 위조 여권 사용혐의로 구속된 호나우지뉴가 스스럼없이 재소자 축구대회에 나섰다. 물론 파라과이 감옥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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