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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릭 다이어(토트넘)의 관중석 난입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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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스 에브라도 관중에게 킥을 날렸다. 마르세유에서 뛰던 2017년, 비토리아와의 유로파리그에서 에브라는 상대 팬과 충돌, 팬의 머리에 킥을 날렸다. 에브라는 유럽축구연맹의 1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마르세유는 곧바로 계약을 해지해 버렸다.
'더 선'은 '다이어가 경기장 밖을 떠나는 위법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출전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선수의 가족과 관련된 사항이고, 영국축구협회가 반폭력(욕설)을 기조로 삼고 있어 관대한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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