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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페널티킥 키커 순서는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4일 '맨시티는 페널티킥 순서를 바꾸는 것이 해결책인 것 같다. 팬들은 왜 데 브라이너를 키커로 세우지 않는지 궁금해 한다'고 보도했다.
데 브라이너는 "나는 신경쓰지 않는다. 페널티킥은 공격수들이 차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축구를 하다보면 페널티킥을 놓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들을 탓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도 페널티킥을 많이 넣었을 때가 있다. 물론 페널티킥을 놓치면 기분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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