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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가 접근하면, 판 다이크 같은 선수를 잃을 수도 있어."
'레전드' 폴 인스의 걱정이었다. 인스는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리버풀에서 뛰었다. 인스는 최근 리버풀의 경기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리버풀은 현재 30년만의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무패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주력 선수들 대부분의 나이가 많지 않아 향후 왕조까지 구축할 수 있다는 평가다. 인스는 24일(한국시각) 영국 지역지 리버풀에코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 선수단, 그리고 위르겐 클롭 감독은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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