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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35세의 포르투갈 출신 슈퍼 스타 호날두(유벤투스)는 성인 무대 1000번째 경기에서 725호골을 넣었다. 그는 클럽에서 836경기,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164경기를 치렀다.
5번의 발롱도르를 받은 호날두는 2002년 프로투갈 스포르팅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는 스포르팅에서 31경기를 뛴 후 바로 EPL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18세였다. 그는 맨유 퍼거슨 감독 밑에서 6년 동안 총 292경기에 출전한 후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2018년 여름까지 9년 동안 가장 오랜 시간 뛰었다. 그리고 지금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가장 많은 450골을 넣었다. 그 다음은 맨유에서 118골, 포르투갈 대표로 99골, 유벤투스에서 54골, 그리고 스포르팅에서 5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첫번째 해트트릭은 맨유 시절이었던 2008년 1월 뉴캐슬전에서 나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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