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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소신 발언을 했다.
네빌은 부정적 시선을 보였다. 그는 "나는 맨시티가 UEFA를 이길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UEFA를 전혀 믿지 않는다. 그들은 불규칙적인 징계를 내리는 절망적인 조직이다. 나는 그들을 전혀 믿지 않는다. 맨시티가 법정에서 승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UEFA의 결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캐러거는 "이번 시즌에 맨시티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들은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다. 그들은 UCL을 조롱할 것이다. 맨시티는 당장 레알 마드리드와의 UCL 16강 1차전에서 필사적으로 나설 것이다. UEFA는 맨시티를 당장 제외하거나 혹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결정을 남겨뒀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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