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사네 영입전'에서 한발 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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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 여름에 뮌헨에 갈 뻔했다. 하지만 리버풀과의 커뮤니티실드에서 무릎을 다치며 이 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그러다 다시 뮌헨이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사네 영입을 고려했다. 맨시티도 사네의 거취를 놓고 망설이는 듯 하다. 키커지에 따르면 맨시티는 2021년 계약이 만료되는 사네에 관해 새로운 조건의 재계약 내용을 제안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네 역시 최근 에이전트를 교체하며 새 환경을 찾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뮌헨 입장에서는 일단 현재는 관망하는 편이 나을 수 있다. 새 에이전트가 내미는 영입 조건이 어떤지도 봐야 하고, 맨시티가 계속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는다면 2021년 이후에는 몸값이 지금보다 낮아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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