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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세기의 골잡이' 대결이 펼쳐진다.
최강 골잡이의 격돌로 관심이 모아진다. 즐라탄과 호날두의 대결이다. 두 선수 모두 30대 중후반에 접어들었지만, 실력은 여전하다. 즐라탄은 최근 인터 밀란과의 이탈리아 세리에A 대결에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팀이 기록한 두 골 모두에 관여했다. 호날두는 최근 10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썼다.
그렇다면 즐라탄과 호날두의 역대 전적은 어떻게 될까.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즐라탄과 호날두는 프로에서 9번째 대결을 한다. 지난 2015년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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