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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호날두는 "나는 서른 다섯이 되면 마데이라에서 어부가 될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프로 축구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이렇게 될 것으로는 생각하지 못했다. 유벤투스에서 경기한다는 것은 내게 다시 우승할 기회가 생겼다는 의미다. 물론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좋은 팀이다.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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