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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강인(발렌시아)가 20분 간 활약하며 6.1점의 평점을 받았다.
하지만 이강인이 활약하기 쉽지 않은 조건이었다. 팀도 0-2로 지고 있던 가운데 후반 33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까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강인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애썼지만, 팀은 오히려 후반 42분 상대에 쐐기골까지 허용하고 말았다. 이강인은 추가시간 결정적인 찬스를 맞이하는 듯 했지만 넘어지며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6.1점은 이날 경기에 출전한 발렌시아 선수 14명 중 7번째로 높은 기록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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